참외농장 79

[성주참외] -- 별고을참외농장에 또하나의 일꾼.... <수정벌>

[성주참외] -- 별고을참외농장에 또하나의 일꾼들... 안녕하세요,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농장의 아낙네 별땅이예요^^ 로 유명한 이곳 경북 성주에는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렸답니다. 하우스안에 온도가 오늘만큼은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그러니 별고을참외농장의 일등 일꾼들인 수정벌들이 오늘 어찌나 열심히들 일해주시던지요.ㅎㅎㅎ 참외하우스안에서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 아이들에게 뽀뽀라도 해주고 싶었네요.^^ 아예, 꽃속에 파묻혀 있는 꿀벌입니다.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농장에는 이렇게 꿀벌들이 열심히 일해서 꽃수정을 하기 때문에 모양도 예쁘고, 당도도 높답니다. 근에 꿀벌님아, 숫꽃보다 암꽃에서 수정을 해야 되지 않겠니?ㅎㅎ 어찌되었건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다...ㅎㅎㅎ 별고을참외농장 쇼핑몰로 고고..

성주참외 - 별고을성주참외 오늘 첫 수확하는 날

안녕하세요, 성주참외, 별고을성주참외농장의 별땅마님이예요^^ 오늘은 성주참외, 별고을성주참외농장의 참외를 첫 수확하는 날이랍니다. 지난 10월 추석부터 오늘까지 땀흘리며 열심히 일궈온 참외농사를 드디어 오늘 첫 수확하는 날이랍니다. 저희 부부의 마음이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아직 조금 덜 익은 참외도 있구요. 별고을참외농장의 성주참외를 이제는 얼른 따줘야 하는 샛노란 참외도 있답니다. 노란 참외가 주렁주렁 열렸있네요 사실 추운겨울을 이겨낸 참외순들을 위해서라도 참외열매를 많이 열리게 하면 안되는데 올해는 유난히도 많이 참외가 열렸어요^^ 조금은 색깔이 희뿌연것도 있지만 첫 참외라서 그럴거예요^^ 저희가 늘 첫 참외는 색깔이 좀 그렇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예쁜 샛노란 색깔의 참외도 있답니다. 색깔이 ..

카테고리 없음 2013.03.08

비닐하우스안의 보온덮개 자동 개폐기 기능 동영상으로 올려보아요~~~~

안녕하세요,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농장의 참외지기 별땅마님입니다. 오늘은 이곳 성주에서 나오는 성주참외의 작물에 보온덮개를 덮어주고 열어주는 기능... 바로 보온덮개 자동 개폐기를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이곳 성주에서는 모든 참외농가들이 이렇게 자동화 시스템으로 참외농사를 짓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직접 손으로 보온덮개를 덮어주고 다시 닫아주고 했다는데 지금은 모든것이 자동화가 되어있어서 이곳 참외농장의 농가들이 아주 편리하게 참외농사를 짓고 있지요 저도 참외농사 귀농 4년차가 되어가지만 참외농장의 참외모종에 보온덮개 자동 개폐하는 모습은 늘 신기하게 바라보곤 한답니다.^^ 아휴~~~ 만약에 지금도 참외농장에 이런 자동화 시스템이 없었다면~~~ 하고 생각하면... 히히히 끔찍스럽죠. 100미터가 되는 길..

경빈마마님표 얼갈이김치와 백김치...

경빈마마님표, 맵지않고 감칠맛나는 얼갈이김치와 담백하고 정갈한맛의 백김치 안녕하세요,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농장의 별땅마님입니다. 지난주에는 이곳 성주농업기술센터에서 파워블로거이신 경빈마마님께서 블로그마케팅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올해는 새내기 교육생들이 많은이유로 기존 교육생은 강의실의 문턱에서 겨우 턱걸이로 수업을 받고 있답니다.^^ 이틀동안의 수업중에 둘째날에는 수업이 없는 낮시간에 경빈마마님이신 강사쌤께서 저희 별고을참외농장에 농장참관을 하셨습니다. 늘 쌤의 글만 읽고 온라인상으로만 보고 뵌분인지라 직접 가까이서 뵙는것이 어찌나 영광스럽던지요^^ 쌤께서는 그날의 수업을 위해 일부러 저희 참외농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쌤의 철저한 교육방식에 힘입어 그 날 저녁의 수업은 완전 대 만족이었습니다. 쉽게 설명해..

봄봄봄 - 성주참외농장 하우스 옆에 봄나물의 최고손님인 냉이가 가득.....

안녕하세요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농장의 별땅마님이예요^^ 완존~~~ 봄봄봄봄봄..... 봄이예요 3월의 봄은 울 친정 엄마 말씀처럼 나순게 먹는 철이예요^^ 나순게는 전라도 사투리로써 바로 봄의 전령사인 냉이를 말하는거랍니다.^^ 울 친정 엄마는 전라도분이시거덩요^^ 성주참외 비닐하우스 옆 밭에는 벌써 냉이가 가득하답니다. 냉이 뿌리도 어찌나 실한지 냉이캐느라 오늘 오전 반나절은 완존 땡땡이치고 있어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자라고 있는 봄의 전령사인 냉이 냉이 한뿌리 한뿌리를 캘때마다 냉이 향이 어찌나 찐하게 나던지요 이곳은 냉이 밭이였어요^^ 워낙 많은 냉이를 한뿌리한뿌리 호미로 캐기 힘들어서 아예 삽을 들고 한삽씩 푹 떠서 뿌리를 골라내는 방법으로.... 하하하하~~~~ 십분만에 검정 봉투안..

[3월의 성주참외] - 별고을참외농장에 참외들은 지금....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농장의 참외지기 별땅마님이예요^^ 3월이 시작되는 오늘, 우리 농장에서 어여쁜 노랑옷을 갈아입은 성주참외꽃님들을 보여주고 싶어요. 날씨가 화창한것이 이제 봄이 머지 않았나 봐요. 노랑 참외꽃이 어찌나 반갑고 따스하게 느껴지던지.... 성주참외는 암꽃의 생김새부터가 남다르지요.^^ S라인의 굴곡이 자연스러운 이 노랑 성주참외의 암꽃의 유연함이 아주 곱디고와요 여기저기 성주참외의 암꽃과 수꽃의 어우러짐.... 솜털이 보송보송한 성주참외 암꽃... 이 아가씨들이 수정이 된다면 정말 멋진 성주참외가 탄생을 하지요^^ 어느새 성주참외의 암꽃이 수정이 되어 이렇게 씩씩하게 자란 열매도 있구요 성주참외 친구랑 나란히 앉아서 알캉달캉 애기하듯이 자라고 있는 성주참외도 있지요^^ 곧 노랑색으로 물들어..

참외의 고장 성주, 별고을참외농장이 가을이라 바쁜 날들.

하루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너무 바쁘네요^^ 오늘도 농장근처 아주머님네 참외 접목하는데 도와주러 다녀왔더니 허리가 뻐근한것이 뜨끈뜨끈한 구들방에 누워 있으면 참 좋겠다 싶어요.^^ 별고을참외농장은 요새 눈코뜰새없이 바쁘네요 그래도 하루가 짧아서 5~6시가 넘어가면 더이상 일을 못한다는것이 위로가 된답니다.ㅋㅋㅋㅋ 오늘도 성주 별고을참외농장의 농사꾼인 우리 옆지기는 관리기를 돌리느라 여념이 없답니다. 며칠후에 하우스 비닐을 씌울거거든요. 그래서 얼른얼른 요이땅~~ 해놓아야 되어서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어요^^ 귀농해서 처음에는 관리기를 잘 만지지 못해서 어찌나 고생했던지 요새는 관리기와 일심동체가 되어 어찌나 빠르게 잘도 다니는지....ㅋㅋㅋㅋ 금새 고랑을 치고 두둑을 만들고... 옆지기 화이팅!!!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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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직거래] # [성주참외 택배발송] # [성주참외 직판] [성주참외 직거래]#[성주참외 택배]#[성주참외 직판] 성주 별고을참외농장에 이제 노오란 참외로 농장이 물결을 치고 있답니다. 노란 참외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지요.ㅎㅎㅎ 오늘은 샛노란 [성주참외]가 맛나게 익어가는 과정을 담아보았어요. 물론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별고을참외농장표 [성주참외]랍니다. 자, 맛있고 달콤 아삭한 [성주참외]의 세계로 퐁당 빠져봅시당~~~ㅎㅎㅎ [성주참외 직거래] # [성주참외 택배발송] # [성주참외 직판] 여린 순들이 아직도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참외는 참외순이 좋아야 깔도 좋고 당도도 좋답니다. [성주참외 직거래]&[성주참외 택배발송]&[성주참외 직판] 노란 참외들이 익어들어가면서 참외순 사이로 노란물결이 ..

별고을참외농장은 지금 열처리중....

참외농사를 완전히 접고서 병균들을 없애는 방법중에 하나로 열처리를 합니다. 토양을 아주 뜨겁게 달궈서 병균을 죽인다는 건데 100%병균을 없앤다고 할수는 없지만 효과는 아주 탁월하다고 하는군요,^^ 농사초보 아낙도 이제 점점 참외농사에 눈이 떠가는 중이예요^^ 가운데에 참외순을 모아놓고 바닥에 비닐을 덮어서 땅을 아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물도 살짝 넣어줘서 땅이 축축하면서 바닥이 뜨끈뜨끈합니다. 올해는 날씨가 계속 흐려서 그런지 열처리 효과가 별로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 도리가 없어 그냥 둡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탓에 조금은 열처리 효과를 기대해봅니다. 잡초도 장난이 아닙니다. 농사초보들이 "설마~~" 했더니 잡초가 이렇게 자라버렸습니다. 참 난감스럽답니다.ㅠㅠㅠㅠㅠ 예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