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앗 파종 7일째... 드디어 씨앗이 껍질을 깨고 발아를 해서 고개를 들었습니다. 호박은 일단 발아만 되면 쑥쑥 커버립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더더욱 웃자라지 않게 신경써줘야 됩니다. 그리고 요새처럼 한낮이 너무 뜨거울때면 호박새싹들을 삶을수도 있으니 계속 들여다 보면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싱그런 새싹들이 제법 무성해 졌어요. 새순이 떡잎보다 커졌거든요^^
참외씨앗 파종후 11일째 모습. 새순이 삐쭉 나왔어요 아침에 사진을 찍으면 밤새 물을 머금고 있는 새싹들이 너무 싱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