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가 우리몸에 이롭다해서 오늘 구근을 심어봅니다. 10cm정도로 잘라서 땅에 얕게 심는다고 알려줘서 대충 호미로 땅을 파서 묻어줬어요.^^
대문앞에 굴러다니는 낙엽모아 불태웁니다. 낙엽태우는 냄새가 구수하네요^^ 요새는 참외농사 짓느라 집안 돌볼시간이 부속해요ㅎㅎㅎ
시골이라 이렇게 추운 한겨울에도 비닐하우스에 상추를 키워 그때그때 솎아먹는 요 쏠쏠하고 재미있는 시골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