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씨앗을 넣어서 싹을 튀운후에호박모종으로 접목도 시키고 애지중지 키워온 우리집 참외가 이제는 수확을 앞두고 있네요성급히 키우지 않고 오로지 참외순의 힘만으로 키웠기때문에참외열매는 많지않지만 추운 겨울날씨에도 아프지 않고 굳건하게 잘 커주고 있답니다.곧 맛있는 참외를 맛보여드릴께요^^
성주참외가 드디어 2017년 첫수확의 가위질을 하였답니다. 샛노란 황금빛 성주참외는 참외향기까지 폴폴 날리면서 소비자들을 향해 달려갑니다.^^
성주참외를 드디어 맛을 봅니다. 색깔도 예쁘죠? 반으로 잘라보니 아주 알차게 익었습니다. 아삭하고 달달한 성주 별고을참외농장의 참외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