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 너무 바쁘네요^^ 오늘도 농장근처 아주머님네 참외 접목하는데 도와주러 다녀왔더니 허리가 뻐근한것이 뜨끈뜨끈한 구들방에 누워 있으면 참 좋겠다 싶어요.^^ 별고을참외농장은 요새 눈코뜰새없이 바쁘네요 그래도 하루가 짧아서 5~6시가 넘어가면 더이상 일을 못한다는것이 위로가 된답니다.ㅋㅋㅋㅋ 오늘도 성주 별고을참외농장의 농사꾼인 우리 옆지기는 관리기를 돌리느라 여념이 없답니다. 며칠후에 하우스 비닐을 씌울거거든요. 그래서 얼른얼른 요이땅~~ 해놓아야 되어서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있어요^^ 귀농해서 처음에는 관리기를 잘 만지지 못해서 어찌나 고생했던지 요새는 관리기와 일심동체가 되어 어찌나 빠르게 잘도 다니는지....ㅋㅋㅋㅋ 금새 고랑을 치고 두둑을 만들고... 옆지기 화이팅!!!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