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녀의 감기가 아빠한테 훌러덩 날라갔나봐요.^^
요즘은 옆지기가 감기에 걸려 추욱~~~ 늘어졌어요.
옆지기는 오늘당장 죽어도 병원문턱은 절대 밟지않는
무식한 아자씨예요ㅠㅠㅠㅠ
그러니 심한 감기가 왔는데두 집에서 개기고만 있어요.ㅠ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배숙...
예전에 배웠는데
다시한번 책보고 더듬더듬 따라해봤답니다.
지난번 아버님기일상차림에 들었던 배를 하나사용했어요.^^
원래는 뚜껑을 닫아야 한다는데
뚜껑이 없어요.^^
속을 숟가락으로 모두 파놓고 여기에다 꿀과 대추, 그리고 후추와 생강, 계피가루등을 넣어줍니다.
버물러서(?) 다시 배속에 쏘옥 넣습니다.
솥에 채반을 얹고서 20분정도 푸욱 익혀줍니다.
끝났습니다.
사실은 제가 혹시나 해서 밤도 넣어봤습니다.
정말 맛없습니다.
절대 밤은 넣지마세요.^^
사실은 밤이 잘 익지가 않아요ㅠㅠㅠ
옆지기가 밤은 따로 빼놓고 먹더이다.ㅠㅠㅠ
요즘은 옆지기가 감기에 걸려 추욱~~~ 늘어졌어요.
옆지기는 오늘당장 죽어도 병원문턱은 절대 밟지않는
무식한 아자씨예요ㅠㅠㅠㅠ
그러니 심한 감기가 왔는데두 집에서 개기고만 있어요.ㅠ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배숙...
예전에 배웠는데
다시한번 책보고 더듬더듬 따라해봤답니다.
지난번 아버님기일상차림에 들었던 배를 하나사용했어요.^^
원래는 뚜껑을 닫아야 한다는데
뚜껑이 없어요.^^
속을 숟가락으로 모두 파놓고 여기에다 꿀과 대추, 그리고 후추와 생강, 계피가루등을 넣어줍니다.
버물러서(?) 다시 배속에 쏘옥 넣습니다.
솥에 채반을 얹고서 20분정도 푸욱 익혀줍니다.
끝났습니다.
사실은 제가 혹시나 해서 밤도 넣어봤습니다.
정말 맛없습니다.
절대 밤은 넣지마세요.^^
사실은 밤이 잘 익지가 않아요ㅠㅠㅠ
옆지기가 밤은 따로 빼놓고 먹더이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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