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처음인 우리 옆지기...
이번에는 예초기를 구입하고서 처음으로 마당 잔디를 깎아줬어요.
옆에서 보기에도 참 낯설고 어설픈 솜씨이지만
그래도 든든합니다.
우리집 앞마당이 깔끔하게 이발했어요^^
마당에서 약간 벗어난 비탈진곳에 심지도 않은 박꽃이 새하얗게 피었습니다.
옆지기한테 칼부림을 안당하고 꿋꿋히 살아있네요.
에구에구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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