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를 사용하고 남은 휘발유를 내 차에 넣는다는 것이
색깔이 비스꾸리한 참외 수정액을 내 차에 아무 의심도 없이 부어버린
우리집 옆지기...
농장에서 집으로 출발한지 2분정도 지났을까....
차가 꿀렁꿀렁하더니 그만 길에서 뽀르르르 서버렸습니다.
여보시욧!! 옆지기 양반
심난하기는 나두 마찬가지라오!!
젠장젠장....
'여유만만 > 또다른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밭에서 배따주기 대민지원봉사??? (0) | 2012.10.09 |
---|---|
손을 다쳤어도 낚시질은 멈출수 없다... (2) | 2012.09.09 |
지금 장모님과 사위는 실 감는 중....ㅎㅎㅎ (0) | 2011.11.11 |
토댁님댁 토마토 농장에 출사!! (1) | 2011.10.20 |
낚시하러 따라오긴 했는데... (2) | 201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