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플라스틱>> 공연 관람 후기
공연 관람 작품설명-- 버려진 유리병과 플라스틱들의 색다른 변신! 유리병과 플라스틱통이 모여 악기로, 인형으로, 사람으로 변하여 음악을 연주하고, 말을 하며 살아 움직입니다. 줄거리-- 이야기 하나. 병플룻 연주회 여러 가지 모양의 유리병들이 병플룻으로 만들어집니다. 박카스병ㆍ꼬마쥬스병ㆍ커다란 병 등 새롭게 탄생한 병들이 들려주는 친근한 노래들은 진짜 플롯의 연주만큼이나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합니다. 왜 병에 따라서 높은 소리, 낮은 소리 등 들리는 소리가 다른 걸까요? 어떻게 해서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 지는 걸까요? 병플룻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야기 둘. 무엇이 될까? ‘하나. 둘. 셋. 넷. 무엇이 될까?’ 막대와 훌라우프가 경쾌한 노래에 맞춰 글자에서부터 도형, 동물까지 다양한 모양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