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일에 전해준 별땅아씨의 정성가득한 선물!

2012. 4. 23. 07:30자식농사/별당아씨

며칠전에 별땅이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귀농을 하기전에는 그럭저럭 생일도 잘 챙겼던거 같은데

올해는 미역국 마져도 못먹었습니다.ㅠㅠㅠ

하루종일 농장에서 지내다 보니

집에 미역이 떨어졌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생긴 비극이지요.ㅠㅠㅠ

살다살다 생일에 미역국을 못 먹은 날은 첨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딸램이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엄마를 위해서 많은 선물을 준비했더군요.

 정성스레 만든 색종이 접기 창!!

(엄마한테 요걸 왜 만들어 줬는지 모르겠지만.ㅠㅠㅠ)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여진이표 편지!!

 

 엄마를 닮은(?) 공주.(푸힛~~~)

 

 2주일인가를 용돈 모아서 거금들여 사준 노트

 

 여진이표 그림 한 장

그리고

 

불량식품 쫄쫄이와 이름도 아예 없는 바나나킥같은 과자..

쵸콜릿 딸랑 한개!!

 

히히히... 우리 딸램이 엄마 생일에 아주 많은 걸 줬어요.

요즈음 용돈기입장 사용법 가르치고 있는데

용돈을 일주일동안 정말로 안쓰고 아끼더니

일케 선물을 잔뜩 사줬어요^^

 

그리고 불량식품 사온거는 엄마 선물이라더니 한개씩 나눠먹는거라며

본인이 직접 다 뜯어서 우리 한테는 한개씩만 주고

지 혼자 다 먹어치우는 우리 딸이라니...ㅎㅎㅎㅎ

 

참, 아빠는 모해줬냐고요?

잼없는 화장품..

 

나는 자기 생일에 "참이슬" 한병을 예쁘게 포장해서 사줬는뎅.ㅎㅎㅎ

 

그리고 정말정말 기뻤던 또 하나의 생일선물.

약초들녘 온냐의 깜짝 선물...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키운 가시오가피, 삼백초, 세신,

한련초, 검정콩등 25종의 토종약초로 만든 건강한 천연샴푸...

너무너무 향도 좋고 머릿결이 벌써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

온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함을 느끼고 싶다면 큰나무 그늘아래에서 황토집을 지어놓고

순수하게 자연에서 토종약초만을 가꾸며 살아가는 약초들녘을 찾아가보세요.

 

약초들녘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