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성주참외 하우스에 비닐 이불덮고

별고을댁 2015. 4. 17. 07:16

참외농장의 하우스암에 있는
보온덮개는 이미 빼버렸는데
4월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우리 참외들 밤새 추울까봐
임시 방편으로 비닐이라도 덮어줬어요.

4월 날씨가 영하기온입니다.ㅠㅠㅜ
우리 참외 아가씨들
밤새 춥지 않았어야 될텐데...
성주참외농장은 오늘도 부산하게 하루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