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136

++어버이날 선물, 스승의 날 선물++ <성주참외> 3.5kg 판매합니다.

++어버이날 선물++ ++스승의 날 선물++ 어머님, 아버님? 어린이날 아이들이랑 나들이 갈때 빈손으로 가시게요? 아드님, 며느님? 어버이날 부모님께 뵈러 가실때 돈봉투만 내미시게요? 제자시여? 스승의 날 선생님께 설마 꽃이나 책을??? 자자, 여기 친환경 농법으로 아주 맛나게 농사지은 별땅이표 참외가 왔어요, 왔어~~~~ㅎㅎㅎ 골라, 골라~~~~ㅋㅋㅋㅋㅋ 에고고고고.... 시끌벅적 남대문 시장 온것 같은 기분이죠? 푸힛... ------------ 안녕하세요. 별고을참외농장입니다. 저희 별고을참외농장은 올해로 귀농 3년째 초보농부가 쥔장이랍니다. 이곳 별고을 성주에서 참외농사도 짓고 자식농사도 지으면서 알콩달콩 살고 있지요^^ 오늘은 저희가 참외농사를 지으면서 첨으로 온라인 판매라는 것을 해보려고 글을..

[성주참외] - 아삭, 달코미의 대명사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농장> 첫 수확의 날!!

[성주참외] - 아삭, 달코미의 대명사 성주참외 첫 수확의 날!! [성주참외], 의 첫 수확의 날!! 작년 추석이후부터 쉴새없이 논다지고, 거름내고, 철근꼽고, 비닐하우스 씌우고... 별당이는 오늘, 이런 모든 일들이 영화처럼 파노라마가 돌아가듯 스쳐가는 날입니다. 초보농사꾼의 거침없는 무대뽀(?) 정신으로 힘든 여정을 잘 이겨내준 옆지기에게 존경스러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각설하고, 스크롤의 압박(?) 시작됩니다. ~~호호호~~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리라 믿고...  막 따낸 참외예요.^^ 싱싱함이 눈에 보이시나요?  요거요거... 사진찍기 힘들었습니다. 카메라 들고 가위로 참외 따는 모습... 성주참외 - [별고을참외농장]의 싱싱함을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별당이의 억수같은 수고로움을 아끼지 ..

요즘 "별고을참외농장"의 하루일과의 마무리는 이렇게 한답니다.

해가 서쪽으로 뉘엿뉘엿 기울어지고 비닐 하우스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때쯤이면 "별고을참외농장"은 서둘러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를 한답니다. 하우스 안으로 해가 점점 기울어져 그런지 햇살이 조금은 서늘해집니다. "별고을참외농장"의 참외는 지금 무럭무럭 커가고 있답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 참외는 앞으로 30일~40일정도가 지난후에야 과육도 두껍고 아삭아삭, 달콤한 샛노란 참외가 되지요. 점점 해가 지고 있네요. 얼른 보온비닐을 덮어줘야 합니다. 해가 아직 떨어지기 전에 보온비닐을 덮어줘서 온도를 가두워 둔답니다. 그러면 햇살을 더욱 더 받은 보온비닐속은 더더욱 온도가 올라가겠지요. 그리고 난 후 20~30분 정도 열을 가둔 후에 이번에는 보언덮개를 덮어줍니다. 보온덮개라는 것은 쉽게 말해 우리가 집에서 ..

"별고을참외농장"에 마음도 행복해지는 노오란 참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별고을참외농장"에 노오란 참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곱디고운 샛노란 색깔이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더더욱 화사하고 따뜻해 보이네요. 그리고 꽃받침 아래로 아기참외 모양이 달려 있는 요 꽃은 암꽃... 바로 이 암꽃이 수정되어 커다랗고 샛노란 참외가 만들어지지요. 요 꽃을 숫꽃... "별고을참외농장"의 참외꽃만 봐도 마음이 환해지고 밝아지는 것 같애요. 별당이는 오늘도 이 아이들과 함께 일하면서 참으로 행복했답니다.^^

별고을참외농장은 지금 열처리중....

참외농사를 완전히 접고서 병균들을 없애는 방법중에 하나로 열처리를 합니다. 토양을 아주 뜨겁게 달궈서 병균을 죽인다는 건데 100%병균을 없앤다고 할수는 없지만 효과는 아주 탁월하다고 하는군요,^^ 농사초보 아낙도 이제 점점 참외농사에 눈이 떠가는 중이예요^^ 가운데에 참외순을 모아놓고 바닥에 비닐을 덮어서 땅을 아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물도 살짝 넣어줘서 땅이 축축하면서 바닥이 뜨끈뜨끈합니다. 올해는 날씨가 계속 흐려서 그런지 열처리 효과가 별로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 도리가 없어 그냥 둡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는 탓에 조금은 열처리 효과를 기대해봅니다. 잡초도 장난이 아닙니다. 농사초보들이 "설마~~" 했더니 잡초가 이렇게 자라버렸습니다. 참 난감스럽답니다.ㅠㅠㅠㅠㅠ 예초기..

오랫만의 참외농장에 나갔더니...

오랫만에 농장에 나갔습니다. 옆지기는 늘 나가지만 본인은 살림한다는 핑게로 유유자적하다가 정말 오랫만에 농장에 갔었는데 여기가 우리 농장 맞나?? 싶을정도로 풀이 우거져 있더만요.ㅠㅠㅠㅠ 우짭니까... 저 풀들을... 별고을참외농장이 별고을잡초농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사진찍는거를 맨날맨날 깜빡해서 오늘도 無샷입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