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구름만큼처럼 예쁜 하루.. 어느새 우거져 버린 참외순들... 오늘 새벽도 참외농장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후부터 참외수확하려면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처리해야되겠지요. 하늘을 보니 오늘도 햇님 쨍쨍... 일기예보에 의하면 30도를 넘어선다는데...ㅠㅠㅠ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5.05.24
참외농장 지킴이 참외농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이는 바로 우리 참외농장 지킴이 짱이랍니다.^^ 그레이하운드종의 "짱"은 참외농장의 상머슴(?)인 옆지기한테는 꼼짝도 못합니다ㅠㅠㅠ 밥을 주는 내가 어서 밥먹어라 해도 옆지기가 먹어라할때까지는 절대 밥을 먹지 않습니다. 나쁜노무시키... 밥은 내가 주는데.ㅉㅉㅉ 어찌되었든 별고을참외농장에는 커다란 "짱"이 있어서 맘이 든든해요^^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5.04.26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 공급 옆지기가 바쁜 관계로 사장(?)인 내가 심부름으로 받아왔다. 기술센터에서 무료로 공급해주는 미생물은 참외뿌리가 여러가지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할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모두에게 나눠주는거은 아니고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게만이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이다. 한번 분양받을때마다 하우스 5동분의 양을 준다고 하니 매주 빠지지말고 받아와야 겠다.^^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5.04.22
성주참외 하우스에 비닐 이불덮고 참외농장의 하우스암에 있는 보온덮개는 이미 빼버렸는데 4월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우리 참외들 밤새 추울까봐 임시 방편으로 비닐이라도 덮어줬어요. 4월 날씨가 영하기온입니다.ㅠㅠㅜ 우리 참외 아가씨들 밤새 춥지 않았어야 될텐데... 성주참외농장은 오늘도 부산하게 하루 시작해요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5.04.17
초록빛이 싱그러운 봄빛같은 성주참외 #성주참외 , #참외 의 향기로 노랗게 물들어 가는 #별고을참외농장이예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참외가 예쁘게 컸어요. 오늘은 초록빛나는 참외가 왜이렇게 싱그러워 보이는지... 얼른 싱그러운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5.02.24
토실토실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별고을참외^^ 별고을참외는 오늘도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참외가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용^^ 요즘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그런지 참외순도 우후죽순 크니 걱정아닌 걱정을 하고있어요ㅠㅠ 우야당간 우리 참외아가씨들은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잇힝~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5.02.07
접목 5일차... 접목하고 5일차... 저렇게 씌워졌던 습비닐을 벗겨줍니다. 습비닐을 벗겨냈더니 접목한지가 얼마안된 약한 모종들이 꿋꿋하게 서있어요 접목상태는 대만족이예요. 이제부터는 수분도 모자라지 않게 신경을 바짝 써야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순식간에 뜨거운 햇볕에 타버릴수도 있고 수분이 부족해서 시들어버리기도 다반수이거든요.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4.11.13
<성주참외> 성큼성큼 자라는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농장의 성주참외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쑥쑥 크고 있답니다 기나긴 역경의 시간을 보내고난뒤라 그런지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는 오늘도 토실토실하니 살이 오르고 있지요^^ 오렌지빛 햇살아래 이제부터는 초록빛에서 노랑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려는 성주참외, 별고을참외는 오늘도 하루종일 라디오에서 흐르는 음악과 주인의 발자국소리를 들으며 자라고 있어요^^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