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별당아씨

바느질 놀이에 풍덩 빠진 우리 별땅아씨~~~

별고을댁 2012. 7. 30. 14:28

 

지지난주에 여진이가 약초들녘 언니네 집에 갔다가 배워서 온 솜씨...

가히 바느질에 타고난 솜씨를 보여주는군요.

엄마를 닮지 않아 그나마 다행.ㅎㅎㅎㅎ

그날 서영이 언니한테 배워온 고양이는 어렵다고 해서

다시 아주 간단한 하트 모양을 맹글어 보았어요^^ 

요즘 여진에미는 바늘구멍에 실 넣는것도 힘든데

별땅아씨는 바늘구멍에 실도 잘 꿰어냅니다.

 

 

 바느질 삼매경에 빠져 있는 우리 별땅아씨~~~~

 

별땅마님은 작은거...

별땅아씨는 딥따 큰거...ㅎㅎㅎ

 

 캬~~~

솜씨좋고, 자세 좋고...

어느댁 규수인지 참하기도 하징~~~~ㅋㅋㅋ

 

 제법 바느질 솜씨가 늘어가는 우리의 별땅아씨입니다.

 

 자자, 별땅아씨표 손바느질로 만든 하트입니다.

눈이랑 입까지 색색의 실로 바느질한거랍니다.

오호~~~ 이뿨~~~~

 

너무 이뿨~~~

하트가 별땅아씨 닮았다는. ㅎㅎㅎㅎ

그나저나 저 앞니빠진 모습이 참.. 그렇죠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