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여진이가 약초들녘 언니네 집에 갔다가 배워서 온 솜씨...
가히 바느질에 타고난 솜씨를 보여주는군요.
엄마를 닮지 않아 그나마 다행.ㅎㅎㅎㅎ
그날 서영이 언니한테 배워온 고양이는 어렵다고 해서
다시 아주 간단한 하트 모양을 맹글어 보았어요^^
요즘 여진에미는 바늘구멍에 실 넣는것도 힘든데
별땅아씨는 바늘구멍에 실도 잘 꿰어냅니다.
바느질 삼매경에 빠져 있는 우리 별땅아씨~~~~
별땅마님은 작은거...
별땅아씨는 딥따 큰거...ㅎㅎㅎ
캬~~~
솜씨좋고, 자세 좋고...
어느댁 규수인지 참하기도 하징~~~~ㅋㅋㅋ
제법 바느질 솜씨가 늘어가는 우리의 별땅아씨입니다.
자자, 별땅아씨표 손바느질로 만든 하트입니다.
눈이랑 입까지 색색의 실로 바느질한거랍니다.
오호~~~ 이뿨~~~~
너무 이뿨~~~
하트가 별땅아씨 닮았다는. ㅎㅎㅎㅎ
그나저나 저 앞니빠진 모습이 참.. 그렇죠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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