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참외농장 주변에는
요새 날씨가 따뜻해진 관계로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봄맞이를 제일 먼저 반겨주는 이 아이는
이름도 모르는 들꽃 야생화입니다.
아주 작은 콩알만한 꽃인데
밤에는 졌다가
낮에는 다시 피어나곤 하더군요.
"나도 꽃"이라는 꽃이름이 생각나게 하더군요.
이렇게 작고 앙증맞게 피었어도 꽃이자나요.^^
이 아이의 꽃이름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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