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별당아씨

거창 민둘레울...

별고을댁 2012. 10. 26. 14:17
아버님기일에 옆지기 동참모임까지
겹친 지난 주말...

제사를 지내고 동창모임이 있는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담날 아침에 허브들이 가득한 민들레울에 들렀습니다
여진에미는 허브가 참좋아하지요
향기도 좋지만 몸에 좋은 역할을 많이 해줘서 더더더 좋아한답니다


에미도 좋아하지만 딸랑구도
느무느무좋아합니다.


허브향만 맡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꽃도 예쁜 허브...
우리딸랑구님 꽃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