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별당아씨

여진이 여덟번째 생일에...

별고을댁 2012. 10. 7. 09:30

 

지난 10월 7일은 여진이의 여덟번째 생일이었습니다
1년내내 여진이는 이날만을 기다려왔지요
바로 조건없이 무조건 선물을 받아도 되는 유일한 날이 바로 오늘이랍니다^^
여진이의 행복한 얼굴...
여진에미도 행복한 날이었어요ㅎㅎ

 

선물을 고르느라 아빠를 마트에서 질리게 해버린 여진이예요ㅎㅎ

 

30분째 마트 이곳저곳을 누비며 아빠를 끌고 다니는 우리 딸
두번만 더 챙겼다가는 아빠가 먼저 쓰러질듯...ㅎㅎ

그러거나말거나 행복에 겨운 우리여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