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드디어 보온덮개 넣는일 끝

별고을댁 2016. 11. 23. 23:14
참외논 준비하는 일중에
힘든일중의 하나는 바로 보온덮개를 넣는 일입니다.

하루종일 보온덮개를 머리에 이고서
하우스안에 넣을때는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지만
정말 못참겠는건
켜켜이 쌓여있는 보온덮개를 만질때마다
목까지 따끔거리는 나쁜먼지랍니다.
저녁에 집에가서 씻을때는 콧속이 새까맣고
가래침도 새까맣더군요.
어쨌거나 보온덮개 넣는일도 완성했으니
점점 참외하우스도
막바지 준비가 다가옵니다.^^





'별고을참외농장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외하우스 활대꼽기  (0) 2016.11.25
참외접목 3일째  (0) 2016.11.24
향이 구수한 가을냉이  (0) 2016.11.21
참외와 호박의 접목  (0) 2016.11.20
비닐하우스 보온덮개  (0)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