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자연은 우리들에게 그 무엇이든 되돌려줍니다.
오늘은 친정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기나긴 대나무 장대를 들고서
농장 주변의 뽕나무를 털었습니다.
시커먼 오디들이 주렁주렁....
어느새 내손은 시커먼 물이 들었네요.
지금 만든 이 야생 오디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커다란
오늘은 친정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기나긴 대나무 장대를 들고서
농장 주변의 뽕나무를 털었습니다.
시커먼 오디들이 주렁주렁....
어느새 내손은 시커먼 물이 들었네요.
지금 만든 이 야생 오디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커다란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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