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성주참외 - 날은 흐려도 참외는 노랗게 물들어가고..

별고을댁 2015. 3. 20. 09:38
성주참외 - 참외농장의 간판.

5년전에 달아놨던 간판.
한참이 지났는데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흐리지만 참외는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답니다.
맘은 얼렁얼렁 따서 고객님들께
전하고 싶은데
참외는 아직도 더 익어야 합니다.


그제부터 궂은 날씨...
오늘도 아직까지는
해님이 나타날 기미가 안보여요.
날이 좋아야 당도도 올라가고
참외도 맛있게 익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