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여진이랑 엄마의 눈이 호강을 했어요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 쉽게보는 디지털 현대추상미술사 전에 다녀왔거든요^^
해설사님이 너무 너무 잘 설명해줘서 여진이는 쉽게 미술을 받아들이는거 같았어요
사탕을 입에물고 쪽쪽 빨아대면서 관람하는 여진이.ㅠㅠㅠㅠ
해설사님의 쉬운 설명에
여진이랑 정현이는 무척 흥미로워했어요
폴 세잔의 작품 설명중ㅎㅎㅎ
여진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빈센트 반 고흐...
그 중에서도 "해바라기"와 아래그림인 "별이 빛나는 밤"이예요^^
아는 그림이 나오니 당연히 신나하겠죠?ㅎㅎ
입체파 화가 설명중...
피카소의 얼굴을 보여주면서까지 나름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해설사님...
비교분석도 해주시공^^
" 절규"그림을 보고 여진이는 따라서 흉내까지 내는 열성을....ㅋㅋㅋ
무더운 여름 시원한 전시관에서 미술에 한번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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