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참외하우스안에 터널비닐씌우기

별고을댁 2014. 11. 17. 11:31

오늘은 강선위 터널비닐을 씌웁니다.
끝없이 길다랗게 펼쳐놓은 비닐을 보고 있자니
햇빛에 반사된 하우스안이 마치 파도가 출렁이는것처럼 보여요.

저만 그렇게 보인가요?^^


별고을참외농장 전경이예요.
봄에는 농장주변에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서 얼마나 황홀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