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어린이를 위한 체험놀이마당(금수문화예술마을)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주민을 위한 체험마당이 열렸어요 현수막이 걸린것을 보고 얼른 신청했답니다. 선착순 100명이었거든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식을 알려 성림, 재성, 상민, 지민, 주찬, 주안, 하경, 정현 그리고 우리 딸랑구까지... 신청해서 모두모두 참석해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했어요. 모두 A, B, C이렇게 3팀으로 나누워서 3가지 체험을 했답니다. 처음시간에는 전체관람으로 버블마임쇼... 공연장이 너무 건조해서 버블이 자꾸자꾸 터져서 제가 더 불안하고 안타깝고... 어찌어찌해서 버블마임은 조마조마한 엄마마음은 아랑곳없이 아이들은 신나고 즐거워했던거 같았어요. 두번째 시간에는 손바닥 석고찍기... 저렇게 5분정도 석고에 손바닥을 찍고 있었는데 지루함없이 여진이는 잘 견뎌줬어요.^^ 5분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