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심기 머위가 우리몸에 이롭다해서 오늘 구근을 심어봅니다. 10cm정도로 잘라서 땅에 얕게 심는다고 알려줘서 대충 호미로 땅을 파서 묻어줬어요.^^ 우리집 뜨락/다육이 2017.03.01
낙엽모아 불태웁니다 대문앞에 굴러다니는 낙엽모아 불태웁니다. 낙엽태우는 냄새가 구수하네요^^ 요새는 참외농사 짓느라 집안 돌볼시간이 부속해요ㅎㅎㅎ 우리집 뜨락/마당가꾸기 2017.02.07
때아닌 클레마티스 서리까지 내리는 요새 날씨. 글쎄 마당에 철지난 클레마티스가 피어났다. 한쪽에서는 언제적에 피어났다가 졌는지 씨앗이 맺혀있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꽃이 피고 있다는게 계절이 순리대로 잘 흘러가고 있는건지 의아하다. 우리집 뜨락/마당가꾸기 2016.11.09
동백 여행중에 숲속에서 흥건히 씨앗이 떨어져 싹이 나 있던 동백... 가져가도 죽고 이곳에 있어도 죽는다는 지인의 말을 뒤로 하고 혹시나해서 심어놨는데 아직까지는 굳건히 살아있다. 문제는 겨울이구나ㅉㅉㅉ 우리집 뜨락/마당가꾸기 2016.10.07
모깃불 마당에 모깃불을 피웠어요. 어릴적 여름, 해질녁이면 엄마가 마당한가운데에 꼭 피워놓았던 모깃불이였어요. 연기냄새가 쑥냄새인지, 민트냄새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모기... 니들은 오늘 주거쓰..^^ 우리집 뜨락/마당가꾸기 2016.06.24
나쁜 고양이들... 어젯밤에 고양이들 싸우는 소리에도 천둥치고 비온다고 밖으로 나오지를 않았더니 글쎄 말썽을 피워났네 집없는 고양이들땜에 요새 골칫거리ㅠㅠㅠ 우리집 뜨락/마당가꾸기 2016.06.16
장미꽃 넝쿨 우거진 대문 해마다 보는 풍경이지만 올해는 더더욱 풍성하게 피었다. 이쁘다. 만개한 빠알간 장미가 숨겨놓은 내 정열을 불태우는구나.히히히^^ 우리집 뜨락/마당가꾸기 201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