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가 무럭무럭 자랄때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아주 심하게 차이가 나는 요새... 그 역경을 딛고 별고을참외농장의 참외아가씨들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네요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6.02.13
딸랑구님은 오늘도 먹방중... 겨울방학숙제중에 하나가 친구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느낀점 쓰기 입니다. 다른 숙제들은 일찌감치 않하겠다고 선언했구요. 요거 하나만큼은 꼭 해야겠답니다. 그래서 딸랑구의 베프인 정현이랑 하룻밤을 지새고 낮에는 참외농장에서 뛰놀다 쌀국수 한그릇해치우는 중입니다.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6.02.01
어린 참외 날씨가 너무 좋지않아 참외순들이 모두 오징어처럼 오그라들어요. 기존에 수정되었던 아기 참외들을 따서 버리고 다시 새로운 참외열매로 시작합니다. 참외순들이 추운날을 잘 버텨줘야 할텐데요ㅠㅠ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6.02.01
못난이 참외들.... 익지않은 못난이들.... 오늘 모두 따버렸어요. 이렇게까지 키워놓은게 아깝긴한데 울 옆지기는 참외순들을 위해서 아주 과감히 따내버리네요.ㅠㅠㅠ 아웅 아까버라ㅠㅠㅠㅠ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6.01.26
참외농장의 새벽이슬.. 이른 새벽... 참외 수확하다가 잠시 쉴겸해서 하우스 밖으로 나오니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방울이 나를 반긴다. 오늘도 상쾌하게(?) 땀좀 흘려볼까나..^^ 이른새벽부터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 무섭다. 오늘은 을매나 더울라나... 오후에 참외따려면 난 죽었다..ㅠㅠㅠ 별고을참외농장/농장일기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