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구입한 DSLR(니콘750) 짝꿍이 사준 카메라관심만 있었지 내가 직접 찍겠다는 포부는 없었는데어느날 집에서 밥만하고 농장일만하는 내 자신이 견딜수없이 답답하고 무지하게 느껴져신랑한테 투정버렸는데 떠~억 하고 사주신 카메라.가장 기본만 장착된 카메라지만그래도 이렇게 신날줄이야몇달동안 가방채로 쳐박아두고 요새 살짜기 열어본 나의 카메라다시봐도 멋지다. 사진이야기 2019.03.03
손을 다쳤어도 낚시질은 멈출수 없다... 일하다가 손가락을 크게 베여서 수술까지 했는데 낚시질을 며칠째 못한 우리 옆지기. 손이 근질근질 못견뎌 하기에 오늘은 안심이 되질않아 심심함도 달래줄겸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한시간정도 낚시질을 했는데 이렇게 월척을 낚았습니다 우리 옆지기 완죤 흥분했어요^^ 두번째 따라온 별땅이는 지루해죽는줄 알았다는..ㅎㅎ 여유만만/또다른 취미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