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구입한 DSLR(니콘750) 짝꿍이 사준 카메라관심만 있었지 내가 직접 찍겠다는 포부는 없었는데어느날 집에서 밥만하고 농장일만하는 내 자신이 견딜수없이 답답하고 무지하게 느껴져신랑한테 투정버렸는데 떠~억 하고 사주신 카메라.가장 기본만 장착된 카메라지만그래도 이렇게 신날줄이야몇달동안 가방채로 쳐박아두고 요새 살짜기 열어본 나의 카메라다시봐도 멋지다. 사진이야기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