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든 떠나보자

소매물도, 그동안 잘 있었니?

별고을댁 2016. 10. 4. 16:23
2년전에 다녀왔었던 그곳.
하나도 안변했네.

2년전에는 우리 딸랑구님이
제대로 걷지를 못하더니
이번에는 펄펄 날아오르네.

그간 수영으로 건강해진건가?ㅎㅎㅎ
엄마아빠가 딸랑구님 따라다니라 더 힘들었던듯...^^

다시 간 소매물도...

그때의 바람도...
그때의 바다도...
그때의 풀잎과 돌들도...
모두 변한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