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또다른 취미
그동안 고마웠어
별고을댁
2016. 6. 28. 17:09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언제나 하루도 빠짐없이
너를 허락해서 고마워.
내가 서툴러서 너를 많이 힘들고
아프게 했었지?
좀더 세심하고 깨끗한 주인만나서
이후에는 너두 편한 차인생이 되길빌께.
그동안 고마웠어.
잊지않을께 너랑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
안녕 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