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이랑 가야산 소리길 등반...
가야산 소리길이 새로 태어났네요. 아이들이랑 걷기엔 그리 험하지도 않고 아주 좋아요. 지금 가야산은 온갖 나무들이 색동옷을 입고서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단풍잎으로 한껏 뽐내고 있던걸요.^^ 가을을 만끽하는 소녀들... 왼쪽부터 여진이, 정현이(남), 나은이, 그리고 여자 정현이.... 여진이네반 모여라~~~~~ 여진이네 반은 이렇게 총 8명이랍니다. 참 단촐하지요?ㅎㅎㅎ 시원한 물로 목도 축이고 여진이네 담임선생님과 반친구들.... 점심시간... 입안가득 김밥을 넣고서....ㅎㅎㅎㅎ 해인사 정문앞에서.... 정현이랑 나은이랑 여진이랑 사탕하나 들고 앞니빠진 공주나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