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씨앗을 넣어서 싹을 튀운후에
호박모종으로 접목도 시키고 애지중지 키워온 우리집 참외가 이제는 수확을 앞두고 있네요
성급히 키우지 않고 오로지 참외순의 힘만으로 키웠기때문에
참외열매는 많지않지만 추운 겨울날씨에도 아프지 않고 굳건하게 잘 커주고 있답니다.
곧 맛있는 참외를 맛보여드릴께요^^
우리집 별고을성주참외는 솜털이 뽀송뽀송한 아기였을때가 얼마안지난것 같은데 벌써 튼실하게 컸더라구요.
참외하우스안에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빛 성주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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