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별당도련님

별고을참외,무화과

별고을댁 2015. 8. 9. 15:10
참외가 끝나갈 즈음에...
이젠 무화과 농사에 전념할때가 되었습니다.
원래 무화과는 껍질째 먹는 과일이라
완전 무농약으로 재배되고 있답니다.
참외로 인해 조금은 소홀한 감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고을무화과는 탐스럽게 영글어가고 있네요.
곧 수확할 시기가 다가오는 별고을무화과는
오늘도 뜨거운 햇살을 이기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